다음달 부터 광양지역 도로명 주소의
건물번호판을 재교부 받을때는
번호판 제작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광양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 주소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건물 번호판을 무료로 제작, 배부해 왔지만
다음 달부터는 신규 교부나 재신청시
7,4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달말일 이전에 훼손된 번호판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무료로 제작 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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