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가
여수 암모니아 누출 사고에 대한
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개소한 전남동부 근로자건강센터는
여수 암모니아 누출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 지원을 결정하고,
각 병원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에게
암모니아 중독사고 관련 협업체계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차후에도 환자 관리가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암모니아의 특성과 주요증상, 대처요령 등이
기재된 자료를 병원 측에 제공하고,
퇴원 후 근로자 건강센터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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