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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생물 7종에 대한 퇴치사업 추진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8-12 07:30:00 수정 2014-08-12 07:30:00 조회수 1

국내로 유입된 생태교란생물 7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퇴치사업이 추진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국내 고유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생물을 퇴치하기 위해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 등
외래종 생물 7종에 대한 퇴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실시한
'생태계 교란 생물퇴치 시범사업'결과를 토대로
실효성을 높였으며, 오는 12월에
마무리 될 계획입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파랑볼우럭 11만여마리와
큰입배스 6백여마리를 포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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