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포스코-여수산단 간
해저터널 건설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포스코 등 5개 업체가 추진 중인
총연장 4km 해저터널 구축에 대한
지원 의사와 함께,
포스코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현재 1차 사업성 용역을 끝내고
추가 용역 발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여수 세계박람회장 부지를
영호남 화합과 발전의 상징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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