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온 혐의로
순천시 연향동의 한 게임장 업주
41살 이 모 씨를 어제(14) 입건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80만 원,
게임용 카드 2천 매 등을 현장에서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이 씨는
전체 이용가 게임물을 개조해
특정 버튼을 누르면 사행성 게임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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