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광양 용강지구에 개교 예정인
신설 초등학교의 교명이
'광양 마로초등학교'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최근 교명 선정위원회를 열고
학교부지 인근에 국가사적 492호인
마로산성이 위치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광양읍 용강지구 내 신설 초등학교의 교명을
'광양 마로초등학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전라남도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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