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로명 주소가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지난주 점검반을 편성해
일선 기관과 공공분야의
도로명주소 사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주소 팜플릿과 안내지도 등
각종 홍보물은 잘 비치됐지만
전입신고서 작성이나 각종 우편물 배송때
옛 주소를 쓰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명 주소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을 보강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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