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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미복귀 전임자 징계 결정 보류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8-19 07:30:00 수정 2014-08-19 07:30:00 조회수 0

교육당국의 복직명령을 거부한
전교조 전남지부 전임자 2명에 대한
징계 결정이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8) 징계위원회를 열고
미복귀 전임자 2명에 대한
직권면직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징계 대상자들이 모두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다음 회의때 출석 할 것을 요구해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전임자는 모두 4명으로
최근까지 모두 복직을 거부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지난 14일 복직신청서를 제출해
직권면직 처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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