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을 경유하는
컨테이너 선박의 운항이
주당 74차례에서
77차례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달부터 광양항에서 동남아를 오가는
컨테이너선의 운항은 주당 두 차례,
인도를 오가는 컨테이너선의 운항은
주당 한 차례씩 각각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측은
이번 컨테이너선의 추가 기항으로
연간 6만 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돌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 연말까지 주 80항차를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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