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섬 거문도의
대표축제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거문도에서 열린,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에
이색 바다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거문도.백도 은빛바다축제는
활어 맨손잡기 체험과 전통떼배 체험,
거문도 해안절경 투어 등
해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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