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광양시

광양시, 이순신 관광 자원화 사업 시동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8-21 07:30:00 수정 2014-08-21 07: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해전이 펼쳐진 광양만 일원을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광양항에 입항하는
중국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 함에 따라
광양만이 조.명 연합 수군과 왜군의
치열한 전투지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스토리텔링과 유적지를 발굴해
새로운 미래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어제(19일) 창사 44주년 특집
MBC 토론 시사데스크에서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만권 4개 시장.군수들도
이충무공 마케팅에 상호 공동 협력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해 광역 광양만권 차원의
이 충무공의 관광 사업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