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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호응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8-22 07:30:00 수정 2014-08-22 07:30:00 조회수 0

광양시의 '생활 불편 스마트폰 신고' 시책이
생활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2년
불법 주정차, 공공시설물 파손 등
생활 민원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면
관련부서에서 신속 처리하는
'생활 불편 스마트폰 신고' 시책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680여 건이 접수, 처리됐으며
이용률도 해마다 30%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생활 불편 스마트폰 신고' 시책은
스마트폰 위치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신속한 해결도 가능해
민원 처리 기한이 시책 시행 전에 비해
10% 단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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