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해파리 제거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득량만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 관심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양의 해파리가 관찰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어선 17척을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득량만 일대에서는 해파리떼가
곳곳에서 띠를 형성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고흥군은 해파리 관심경보가 내려진
지난 6월 19일 이후 세 번에 걸쳐
190여 톤의 해파리를 제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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