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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선수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8-23 21:30:00 수정 2014-08-23 21:30:00 조회수 0

전남드래곤즈 하석주 감독과 선수들이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전남의 김병지, 이종호 선수는
"루게릭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하루 빨리 완치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으며,
이종호 선수에게 지목을 받은 하석주 감독도
흔쾌히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릴레이에 동참할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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