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시간 대에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산단 근로자들이
경찰 음주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주말 이틀동안
새벽 출근시간 대
여수시 주삼동의 공단 삼거리에서
음주 단속을 실시한 결과
산단 근로자 16명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6명을 면허취소,
10명을 면허정지 처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새벽시간 대
산단 음주운전 적발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산단 진입도로에서
불시 음주단속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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