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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반토막

보도팀 기자 입력 2014-08-28 07:30:00 수정 2014-08-28 07:30:00 조회수 0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된 학교가
1년 사이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교육부가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된 학교가
전남이 780곳에서 올해 390곳으로 줄었고
광주도 지난해 303곳에서
올해는 137곳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윤 의원은 영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이명박 정부 시절에 시작된 사업이
불과 3-4년만에 유명무실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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