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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이순신 마케팅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8-28 07:30:00 수정 2014-08-28 07:30:00 조회수 0

영화 '명량'의 누적관객수가
천6백만 명을 넘기면서
영화 촬영지 가운데의 하나인 고흥도
이순신 마케팅 사업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이순신 평화공원 조성과
절이도 해전 기념관 설립 등의 시설투자와 함께
학술조사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조명 사업,
'충무공 난중일기 테마여행'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이순신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의 전략기지이자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수군의 지휘관을 맡아
근무했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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