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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영남-남열 해역 적조 확산..밀도 증가 우려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8-29 07:30:00 수정 2014-08-29 07:30:00 조회수 0

적조가
고흥군 영남면 해역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7)
고흥반도 동측 해역인 영남면 앞바다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밀리리터 당 45개체의
유해성 적조생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과원은 오늘(28)부터
북동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수 보돌바다에 있던 적조 생물이
고흥수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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