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올해 하수도 예산 집행률이
계획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신규사업 부진 등의 이유로
전남도의 경우 올해 하수도 예산
2천 3백 6십억여 원 가운데
7월 기준으로 42.5%만을 집행했습니다.
환경청은 다음 달까지 집행을 못 하는 사업은
예산을 줄이거나 자금 교부를 중단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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