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 3.0의 핵심인 원문 공개서비스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6개 중앙행정기관의 평균 원문정보 공개율은
무관심과 참여 미흡으로 24.9%에 그쳐
17개 광역자치단체 60.9%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원문 정보공개 서비스가 내년 3월부터는 시군구와 교육청까지
확대될 예정"이라며
중앙정부의 정보공개 서비스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