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를 가장한 성매매 업소가
잇따라 경찰에 적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 지역에 이어 순천지역에서도
연향동의 한 건물에
침대와 욕실을 갖춘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업소를 찾은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52살 박 모씨와 성매매 여성 등 5명이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박씨는
건물 외부에 CCTV를 설치해 놓고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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