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새로운 필요'라는 주제로
오늘, 예울마루에서 개막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예울마루와 전남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는
15개국 30명여명의 초청작가와
123명 국내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와 영토'라는 부제로
미술을 통해 여수의 도시성과 세계 지역사회의 변화를 아우르고 풀어내는 작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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