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상가 주변에서 활개치는
동네 조직폭력배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양경찰서는 올 연말까지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동네 조직폭력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조직폭력보다 이른바 '동네조폭'이
서민들에게 주는 직접적인 피해가 더욱 크다며,
지역 상인을 상대로 한 갈취나 협박 등에 대해
전담팀을 편성해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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