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이 추석연휴기간 동안
해상 경계근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해경은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을
'해상경계근무 강화기간"으로 정해,
각종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며
어획물에 대한 절도나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밀수 등의 범죄 예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추석 기간동안
모두 6만 7천여명이 40척의 여객선과
도선을 이용해 섬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적 단속 등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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