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을 받아온 여객선 농기계 적재가
앞으로 한층 쉬어질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은
해양수산부와의 간담회를 통해,현재
여객선 농기계 적재를 위해서는
선박검사 외에 추가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앞으로는 당초 승인한 총 중량 안에서
농기계 선적이 가능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섬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수리 등을 위해
농기계를 여객선에 선적해
육지로 손쉽게 운송할 수 있게 돼
섬 지역의 영농활동에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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