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전시가 무산돼 이순신 광장에 전시됐던
거북선에 대한 해상전시가 추진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여수시가 지난 2월 준공한 다음
이순신 광장에 전시하고 있는 '거북선'을
광장 앞 해상에 띄워 전시해
진남관 등과 연계한
여수시의 관광거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순신 광장 앞 바다에 정박 중인
어선과 방제선을 비롯한 25척의 선박을
국동항 등 다른 부두로 옮겨
전시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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