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와 관련,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수사받았던 이낙연 지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은
경선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인
주승용 의원의 학적과 관련한 발언이
질문에 해당하고 발언 전 대학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해 사실로 믿을 만한 사정도 있어
허위사실 공표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5월 토론회에서
학적과 관련해 허위 내용의 발언을 한 혐의로 주 의원 측 지지자 3명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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