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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귀성 순조

김종태 기자 입력 2014-09-06 21:30:00 수정 2014-09-06 21:30:00 조회수 1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지역 역과 터미널에는
이른 새벽부터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역과 순천역 등
전남동부지역 역과 버스 터미널에는
피곤함도 잊은 채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는
가족단위 귀성인파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13개 항로,20여척의 여객선이
특별 수송에 들어간 여수항 여객선터미널에도 뱃길 귀성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고 있으며
오늘 하루 6천여명이 뱃편으로
섬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순천구간은
이 시간 현재 평상시보다 2배가 많은 교통량을 보이고 있으나,막힘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며,오늘 5만여대의 귀성차량이
톨게이트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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