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동안
그림책 도서관을 상시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지난 4월 동외동 시립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한 그림책 도서관에
개관 5개월 동안 만7천여 명이 찾았다며,
이번 추석 당일만 쉬고
연휴 동안 도서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전국 최초로
그림책 전문 도서관으로 특성화한 데다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의 작품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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