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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귀경정체 풀려...순천-서울 ( )시간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9-09 07:30:00 수정 2014-09-09 07:30:00 조회수 0

밤사이 풀렸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10시를 전후로
또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제(8) 하루에만 40만여 대의 차량들이
광주·전남 지역을 빠져나가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지만, 자정을 전후로 귀경차량이 줄면서
현재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8) 하루 39만여 대의 차량들이
추가로 귀경길에 나서
오전 10시부터 또 다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시작돼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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