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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림·소화불량', 70세 이상 증가

권남기 기자 입력 2014-09-11 07:30:00 수정 2014-09-11 07:30:00 조회수 1

속 쓰림과 소화불량으로 고통받는
전남지역 70살 이상 노년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속 쓰림과 소화불량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전남지역 70살 이상 노년층은
지난 2009년 5천9백여 명에서
지난해 8천4백여 명으로
5년 사이 2천5백여 명, 40%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에서 해당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인원은 모두 2만 7천3백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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