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림과 소화불량으로 고통받는
전남지역 70살 이상 노년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속 쓰림과 소화불량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전남지역 70살 이상 노년층은
지난 2009년 5천9백여 명에서
지난해 8천4백여 명으로
5년 사이 2천5백여 명, 40%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에서 해당 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인원은 모두 2만 7천3백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