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주)진화하는 스마트폰 기술

보도팀 기자 입력 2014-09-11 07:30:00 수정 2014-09-11 07:30:00 조회수 0

◀ANC▶
스마트폰은 참 똑똑하고 편리하죠.

그런데 좀 더 편하게 쓸 수 없을까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도 쌓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스마트폰을 핸들처럼 움직이면
다른 대형 모니터에서 자동차가 조작됩니다.

별다른 장치 없이도
스마트폰과
주변 기기를 연동시킨 사물통신 기술입니다.

카메라가 비추는 상반신의 움직임에 따라
모니터 속의 아바타가 동작을 수행합니다.

이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터치없이 동작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INT▶연구원
(스마트폰 카메라로 동작을 인식시켜서 조작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전남대 차세대 휴대폰 인터페이스 연구센터가 개발할 기술들입니다.

연구센터는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난 6년동안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INT▶센터장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목표입니다.)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123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이 가운데 53건은 특허 등록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이미 상용화된 기술도 있고,
스마트폰의 진화를 주도할
신기술도 포함돼 있습니다.

연구센터는 기업들에게 기술을 이전하는 한편
센터를 거쳐간
석박사 과정의 연구원들을
기업이나 연구소에 취업시켰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