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LED도로명판이 도내 처음으로
광양지역에 설치됐습니다.
광양시는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한
친환경 신 재생 에너지 LED 도로명판을
중마동 시청 앞 사거리와
광양읍 북부로터리에 각각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LED 도로명판은
하루 최대 3시간 반 가량 햇볕을 받으면
야간에 8시간동안 불을 밝히고
초속 3m이상 바람만 불면
주.야간 모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그린시티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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