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오늘로
23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양읍의 낮 최고 기온이
36.2도를 기록한 가운데
광양과 순천이 34도에서 35도,
여수와 고흥도 32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장기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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