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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민과의 대화로 참여 행정 구현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9-12 07:30:00 수정 2014-09-12 07:30:00 조회수 0

광양시의 민선 6기 첫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가
소통과 참여 행정 구현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5일부터 8일 동안 진행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기존 예상 질문에 맞춰 답변하는 구태를 벗고
시민 누구나 참석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모두 228건의 시민 숙원 사업이 제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 방식이
민선 6기 소통과 참여 행정에
성과가 컷다고 보고
한 달에 하루 정도 일반 업무를 보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을 확인하는 날로 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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