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임금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 파업을 벌였던
홈플러스 노조가 근무에 복귀했습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어제(10)까지 진행된
엿새간의 총 파업을 마치고
오늘(11)부터 현장에 복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홈플러스 순천점 조합원 60여 명도
정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홈플러스 노조는 그러나,
이후에도 회사측이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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