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해산동 순천방면 교차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살 박 모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탱크로리 안에 있던 염화수소
5천 리터가 유출 돼
긴급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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