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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직권결정 필요하면 해야 한다"

보도팀 기자 입력 2014-09-13 21:30:00 수정 2014-09-13 21:30:00 조회수 0

정의화 국회의장이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직권 결정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정 의장은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권 결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필요하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가
다음주 초까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국회의장 단독으로
의사 일정을 확정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 의장은
비엔날레를 관람하고
아시아 문화전당 공사현장을 시찰한 뒤
국립 나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전시물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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