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어제(14)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1점차로 패배하면서
최근 3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14) 저녁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후반 2분
상주 상무 이근호 선수가 만든 코너킥 상황에서
이호 선수에게 골을 허용하면서
0대 1로 패배했습니다.
전남이 승점 39점으로
현재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 상무의 이근호 선수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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