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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산정방식 개선 합의' 촉구(데스크)

문형철 기자 입력 2014-09-16 07:30:00 수정 2014-09-16 07:30:00 조회수 0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이
공기업 정상화 대책에 대한
노조집행부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와 광주본부,
전북본부 직원 천여 명은 오늘(15)
순천역 광장에서 합동 결의대회를 갖고
오는 20일까지 경영정상화 대책에 대한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임금과 성과급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철도노조 집행부가
퇴직금 산정방식 개선 합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레일 노사는 경영정상화 대책과 관련해
현재까지 25개 항목에 대해서는 합의했지만
최근 노조 집행부가 불신임돼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면서
퇴직금 산정방식에 대해서는
논의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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