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저녁 8시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해상에서
선장 55살 김 모씨 등
일가족 3명이 탄 4.9톤 어선이
수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긴급 출동시켜
일가족 3명을 구조했지만, 선장 김 씨는
사고 충격으로 의식을 잃어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좌초된 어선을 예인하는 한편,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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