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가
박람회장 3차 매각 실패와 관련해
박람회장 활용계획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사후활용추진위는 논평을 통해
박람회장 3차 매각이 실패로 돌아간 것은
정부가 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한
정책의 변화나 대책없이 진행해 빚어진
예견된 결과라고 비판하고,
박람회장 매각 계획을 버리고,조속히
활용계획을 세우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추위는 특히,오는 11월 나오는
'사후활용계획 변경 연구용역'이 장기임대에
염두에 둔 용역이라고 하지만,
자산공사로 넘기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 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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