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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시설물 통합 관리로 예산 절감

김주희 기자 입력 2014-09-18 07:30:00 수정 2014-09-18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상.하수도 지하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통해
올해 6월 말까지 1,195km를 구축했으며
전담자를 참여시켜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서 축척된 기술력으로 DB를 자체 구축해
100억여 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뒀습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연 이은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면서
도로 안전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전기, 통신, 가스, 송유, 난방 등
지하 시설물의 위치 정보도 추가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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