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전 10시쯤
광양시 태인동의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SUV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76살 이 모 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48살 강 모 씨도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황색 점멸 신호를 무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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