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 납부하고 있는
광양제철소의 법인세분 지방 소득세가
올해들어 다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들어 현재까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납부한
법인세분 지방 소득세의 경우 119억원으로
지난 한해 8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제철소의
철강 시황 불황에 따라
영업 이익 감소 상황이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세액 공제 감면, 세무 조정 등으로
납부액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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