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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도민 제일주의 실현위해 ‘청원제’ 도입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8-03 07:30:00 수정 2018-08-03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앞으로 도민 5백 명 이상이 청원하면
도지사가 20일 이내에 직접 공식 답변하는
청원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출범 이후, 도민 제일주의 실천을 위한 소통혁신 도정의 첫 시책으로
도청 누리집에 전남 도민청원 창구를 신설하고,
이번 달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도민이라면 누구나 도정에 대한 생각을
밝힐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와 관련해
참여와 소통,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도민 청원제를 통해
도민둘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때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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