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게임머니 현금으로 환전해준 30대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4-09-24 21:30:00 수정 2014-09-24 21:30:00 조회수 0

일반사무실을 임대해
사행성 게임을 제공하고 환전영업을 해온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23)
여수시 신기동의 사무실을 임대해
불법 게임물을 제공하고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로
업주 37살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을 임대해
소규모로 이뤄지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여수지역에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 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