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공모사업 선정에서
미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려던
전라남도가 탈락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스마트팜 밸리 4곳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번에 8개 시도가 경합을 벌였지만
전북과 경북 등 2곳을 선정했고,
올연말 또는 내년 초에 추가로 2곳을
더 선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는
이와 관련해
전남의 농업이 전국 제일의 면적과 생산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이번 공모에서 탈락한 이유를 밝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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