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올해 '시민의 상' 수상자로
체육진흥 부문에 김양환 씨,
사회복지.환경부문에 김정삼 씨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시민의 상을 수상하게 된
김양환씨는 백운기축구대회 창설 등
지역의 체육 진흥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김정삼씨는 지난 17년 동안
장애인 자녀 83명에게
천7백여 만원의 장학금 기탁 등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8일
'제20회 광양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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