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남도삼백리길에서
메밀꽃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농주마을 일대에서
오늘(2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도삼백리길 주변 6만6천여제곱미터 부지에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장터 등 부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해룡면 농주 마을은
순천만 용산 아래에 위치한 마을로
갯벌 위에 놓인 데크를 끼고
칠면초 군락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5월에는 청보리 달구지
체험행사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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